다람이의 일상

취업 준비하다 너무 지친 나에게 맛있는 걸 보상해

줘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평소 양식(피자/파스타)를 즐겨 먹었는데,

인근 맛있는 양식집이 없는 걸까
그러다 웬걸? 양식 전문식당 같은 가게를 보았다.. (두둥)

오후 4시 30분쯤에 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단지 내에 있는 상가에 있는 가게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님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나야 좋다, 남자 혼자 분위기 있는 가게에 혼자 

뻘쭘하니 먹고 가기 좀 그러니까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했다.

는 파스타 먹어야지

+ 후기/가게 정보 : 맨 아래에 있음

#1 식당 입구

음.. 입구부터 분위기 있어 보이는군

#2 식당 내부 사진

가게 내부는 깔끔했고,

개인적으로 벽에 걸린 사진들이 이뻤다.

4인 테이블 : 4개 테이블 구비

창가쪽 : 3명 앉을 수 있음

#3 메뉴 & 기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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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의자도 2개나 구비되어 있다.

#4 음식 사진

주문한 음식은 빼쉐(얼큰국물파스타)

+ 면 추가(1,000원) 사진이다

추가로 바게트빵이랑 음료도 주문했다

+ 후기 

홍합, 오징어, 새우가 들어간 해물파스타 같은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ㅋㅋ
동네에 있는 가게라 기대를 안 했는데 !!
조만간 또 가서 먹을 예정 (츄릅)

주문한 음식(빼쉐) 의 맛은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살짝 달달한 맛(토마토 같음)
끝에 살짝 매웠다. 그렇다고 많이 맵지 않았다.

조만간 또 가서 냠냠할 예정
다음에 가면 피자 시켜 먹어야겠다.

- 위치 & 가게 정보